제주도여행 2박3일 (2박일정)
제주도여행 2박3일 (2박일정)
숙소 -> 외돌개 -> 쇠소깍 -> 일출랜드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비자림 -> 숙소
숙소에서 외돌개까지 5분정도? 거리여서 들렸다...
다른나라여행객들이 많아... 순간 해외여행왔나 싶을정도로. 사람들이 어마어마!!!!
이 한컷도 그나마 건진 ㅠㅠ
쇠소깍에 들렸서 매표서에 가니...10시쯤 갔는데... 오후 3시에나 탈수있다는 말을 듣고 쿨!!하기 포기
귤하르방을 사서 먹고 사진만 열심히 찍었으나.. 풍경은 안찍고...
귤하르방이 귀여워 찍었더니 엄청 흔들린 사진이...
일출랜드!!! 처음에 비장굴을 갈까 했는데 어짜피 일출랜드에 굴이 있어 따로 가지않았지만...
미천굴은 비추임!! 차라리 비장굴을 가는것이 더 났다..ㅠㅠ
미천굴은 짧고 아무것도 없고 ㅠㅠ 하아~~ 그래도 굴말고 다른것도 있으니 굴은 패스하고 다른것을 구경해도 좋다!
그러나 입장료 가격대가 높다는 사실!!! (솔직히 같이 간 분들만 아니라면 패스하고 다른곳을 갔을듯...)
성산일출봉가기전 배가 고파서 그곳 근처 돌하루방뚝배기 가서 점심을 먹었다
맛은 갈치조림은 너무 달다 ㅠㅠ 전복뚝배기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제육볶음이 만났다 ^0^
그리고 그곳 주차장관리하시는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친절하셨당!!!~~~엄청~~~~
다음에 간다면 갈치조림만 덜 달게 해달라고 해서 또 먹고싶어진다~~~ 갈치만 맛났다면 최고였는뎅
성산일출봉에 갔더니 오후가 되어서 햇빛이!!!! 도저히 올라갈 수 없는 더위!! 그래서 밑에 주차장 끝에서 한컷!
다음에는 새벽에 이코스로 일정을 잡아야 겠당~
섭지코지 오후라 올라가기 더웠지만 언던처럼 그리 힘들지 않는 코스
힘들지도 않고 멋진 전경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비자림에서 한컷.. 거진 마감시간에 가서 후딱 보고 왔던~~
지친몸을 들고 숙박에 들었던 아름다운리조트~~
식기도 있고 그러나.. 숙소에서 먹지 않고 나가서 먹었던~~
숙소에 나와서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 점심을 너무 든든히 먹기도 하고 소화가 안되어 간단한걸 찾다 찾은 집..
이름도 모르는~~ 그래서 맛는 전혀 기대안했다...
가격대는 있는편 맛는 그저그런편 ㅠㅠ 배가 안고파서 그저그런편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인원수대로 안하고 그냥 두개만 시켜서 먹었당~